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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펜더에 박아 봤습니다.

작성자 이승민(ip:)

작성일 2021-06-24 17:59:17

조회 112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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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40대초반의 방구석 기타 아재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두달쯤 기다린 끝에 드디어 벤슨 커스텀 54픽업을 받았습니다.


박스가 아주 고급지게 생겼고, 사장님이 보너스로 넣어주신 미쿡 스벅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일단 제 펜더는 리어 픽업에서 너무 깽깽(?) 거리고 하프톤에서 옥굴러가는 소리는 커녕 그저 그랬습니다.


퇴근후 택배를 발견하고 바로 납땜질에 들어갔습니다. 배선이 Hot, Ground 두 가닥이어서 사실 별로 할게 없었습니다.


하는김에 줄도 갈아주고 접점 부활제부 뿌려줬죠.




새 줄이라 정튜닝 잡는데 이십분 정도 고생한후 피킹질을 해보았습니다.



"와~ 이건 종소리, 종소리다!!!"



또한 리어픽업에서 제 귀를 찢는 듯한 깽깽소리가 사라지고 밸런스 잘 잡힌 소리가 마구마구 나오더라구요.



특히! 하프톤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가성비 갑? 십오만원 안하는 가격으로는 대체 불가 사운드를 얻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형편없는 손가락질로 사운드 테스트 동영상을 핸드폰으로 찍어봤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리 좋네요~!







입고되자 마자 연락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깁슨에 박을 PAF 클론 픽업도 한번 주문해 봐야 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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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준모기타

    작성일 2021-06-25 10:44:20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이승민 고객님,


    벤슨 54 싱글 픽업 세트의 사용후기를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월 25일에 발주되었던 물량이 코로나 때문에 6월 21일에야 겨우 입고됬을 정도로 제품 수급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http://www.joonmoguitar.com/board/free/read.html?no=1836&board_no=1


    그리고 벤슨 54 싱글 픽업 세트 같은 경우에는 어제 6월 24일에, 고작 3일 만에 재입고 물량이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승민 고객님의 사용후기는 언제 재입고라도 되었던가라는 기억의 가물거림에 대한 분명한 확인이 되어줄 것입니다.


    올려주신 사진과 글 간격 등을 사용후기를 읽는 분들 눈에 좀 더 확 들어오도록 제가 살짝 조정해보았는데, 어떻게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적어주신 사용후기 내용이 앞으로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모기타
    박준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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