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까지 작성하는데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바로 후기 적는다고했는데ㅜㅜ)

회원만 후기 작성을 하는지 몰랐습니다ㅜㅜ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개봉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깔끔하고 안전 할 것 같았던 포장, 뒤이어 나온것은 처음 접하게된 오로라 기타줄!!

큰 기대 안하고 교체 해 봤는데, 체감이 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최근 PRS S2 Studio 기타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픽업 (미니험, 미니험, 험)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미니 험버커를 찾고 있는 와중에 준모기타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친절하신 사장님께 상품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한 맺힌 목소리와 함께...ㅎㅎ) 

벤슨 미니 험버커의 많은 정보가 없기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소리부터 어떨지 몰라서...) 

또한 PRS 특유의 변태적인? 사이즈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딱 들어맞는 사이즈... 기대 이상의 사운드

한달동안 찾은 보람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원하는 쭉쭉 뻗어주는 사운드... '그래 이게 미니험이지!' 하는 그런 사운드!

클린이면 클린, 드라이브면 드라이브, 특히 솔로에서 더 빛이 났습니다.

잘 맞았던 PRS와의 궁합!

여러모로 준모기타 사장님께 감사하며, 미니험 유저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어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P.S. 사장님,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