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54 세트를 보려고 들어왔는데, 사실 찾고 있는건 미들역이 꽉 찬 픽업을 찾고 있어서
텍사스스페셜을 보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펜더 텍사스스페셜은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1. 오리지널 텍사스 스페셜과의 비교 -> 오리지널은 톤이 뭉개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좋겠네요..
2. (뜬금없지만) 제임스 타일러의 싱글 픽업과의 비교 -> 제 귀가 맞다면, 제임스 타일러에서 나오는 싱글픽업들은 약간 정제되어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밸런스있게 앞으로 툭 치고 나오는... 이게 제 기준인데요, 벤슨은 어떨까요?
추가합니다!
사용하려는 악기는 57 스트랫 사양의 컴퍼넌트이고(프렛 사이즈 제외 전부 빈티지 사양)
저는 작곡가로, 곡에 들어가는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리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