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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픽업 사용기 (샘플도)

작성자 최재민(ip:)

작성일 2017-09-12 09:42:21

조회 127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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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와머스 바디와 네크에 커스텀 피니쉬를 하여 54 스트랫 제작을 마쳤습니다.

픽업은 당연히 벤슨 커스텀 54 셋이구요.


벤슨 63 스트랫 셋과는 많이 다르네요. 바디가 애쉬와 앨더의 차이도 어느 정도는 있겠지만 54는 뭐랄까...

출력은 63보다 살짝 약하게 들리는데도 꽉찬 힘있는 화통한 소리가 납니다.

50년대 스트랫의 대표적인 소리라고들 하는 행크 마빈의 톤이 절로 생각이 나는 소리입니다.


샘플은 찰리정씨 집에 놀러 간 김에 연주를 부탁해서 찍어 봤습니다.

역시 좋은 기타에 좋은 손가락들이 합쳐지니 너무 좋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lFC3gc81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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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준모기타

    작성일 2017-09-12 12:19:01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음악하는사람들' 최재민 사장님!

    귀사의 일익번창을 기원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weplaymusic/category/ALL?cp=1

    벤슨 픽업의 사장인 John Benson도 기타리스트 찰리정 님의 Georgia 연주를 상당히 좋아하기에
    이번에 올려주신 사용후기는 그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50년대 Strat의 사운드와 60년대 Strat의 사운드 특성은
    뭐가 더 좋다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거대한 양대 산맥이라 생각합니다.

    Fender 57 Vintage Reissue 기타와 62 Vintage Reissue 기타를 보면
    최소한 한국에서 만큼은 62 빈티지 리이슈 기타를 고객님들께서 훨씬 더 좋아하시지요.

    하지만 57 빈티지 리이슈 기타의 Neck Shape이 V 넥이 아닌 일반적인 형태를 가지기만 했어도,
    그리고 장착된 픽업이 62 빈티지 리이슈 기타와 공용인 57/62 픽업이 아닌 50년대 Strat에 최적화된 픽업이었다면,
    많은 고객님들께서 57 빈티지 리이슈 기타를 그렇게 까지 버겁다 생각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준모기타 운영자가 오일 피니쉬를 정말 좋아했었다는 옛 기억이 납니다.

    어찌하다가 지금의 저는 Nitrocellulose 도장의 전문가가 되기는 했지만 오일 피니쉬에는 그리 조예가 깊지 못하기에,
    '음악하는사람들' 최재민 사장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오일 피니쉬 Custom Strat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껴봅니다.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사용후기와 만들어주신 귀한 동영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준모기타
    박준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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