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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사용후기입니다.

작성자 정지훈(ip:)

작성일 2018-09-17 14:47:25

조회 120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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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약 2달정도 긴 작업 끝에 쉑터에 장착 성공하였습니다.


사운드는 아직 1주일 밖에 못써봐서 더 써봐야겠지만
일단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프톤의 비음도 매력적이고 조금 더 다양한사운드를 낼수있습니다.


기존 픽업은 클린에선 다소 힘이 약한 느낌이고 하이게인은 깔끔한 사운드였는데요, 밴슨으로 바꾼뒤 클린~크런치 사운드가 많이 보강되었고
하이게인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사운드샘플은 조만간 만들 예정인데 완성되면 올리겠습니다.


2달도 더됬는데 기억하고 문자남겨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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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준모기타

    작성일 2018-09-17 16:33:04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정지훈 고객님!

    Schecter SD-DX 기타를 위해 2018년 6월 25일에 구입하셨던,
    벤슨 험싱험 픽업 세트의 사용후기를 이렇게 볼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Uncovered 몬스터 험버커 픽업보다는 Chrome covered 벤슨 클래식 험버커 픽업의 사이즈가 살짝 컷기에,
    새로운 피크가드와 약간의 바디 라우팅 작업이 추가적으로 필요했지만,
    그러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 최종 결과물은 누가봐도 탐나는 모습이라서 깜짝 놀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벤슨 험싱험 픽업 세트의 선택이 정지훈 고객님 내면에 있는 Soul한 음악성을,
    기타 연주라는 음악적 언어를 통해 표현하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쉑터 SD 기타를 통해 이미 너무나도 멋있는 연주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선택하신 벤슨 험싱험 픽업 세트는 Schecter SD-DX 기타의 화려함을 보여주면서도,
    정지훈 고객님의 Soul한 내적 음악 언어를 표현하는 좋은 무기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벤슨 픽업으로 정지훈 고객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정지훈 고객님의 음악인생에 있어 앞으로 준모기타 운영자가 어떤 모습으로 감히 도움드릴 수 있을지,
    미래의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준모기타
    박준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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